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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·출산·육아·보육 등 다양한 정부 바우처를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‘국민행복카드’는 2025년에도 각종 복지 혜택을 통합 지원하는 필수 제도로 자리잡았습니다. 카드 종류, 신청 방법, 연계 가능한 바우처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1. 국민행복카드 제도 개요
국민행복카드는 정부가 지원하는 복지 바우처를 통합 관리·결제할 수 있도록 만든 카드입니다. 출산바우처, 기저귀·분유 바우처,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금, 어린이집 보육료 등 여러 제도의 지원금을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2. 발급 대상
① 임신·출산·육아·보육 관련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민 누구나
②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, 일반가정 모두 발급 가능
③ 본인 명의로 1인 1카드만 발급 가능
3. 주요 혜택 및 연계 바우처
국민행복카드는 복수의 복지 혜택과 직접 연결됩니다.
- 출산바우처(임신·출산 진료비 지원)
- 첫만남이용권(출산아 1인당 200만 원)
- 기저귀·분유 바우처
-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
- 어린이집 보육료, 유아학비, 아이돌봄서비스
※ 카드사별로 추가 할인 혜택 제공(병원·마트·약국 등)
4. 신청 방법
① 카드사 선택: 국민행복카드는 신한·삼성·BC·롯데카드 중 선택 가능
② 신청 방법:
- 온라인: 각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
- 오프라인: 은행 영업점(신한·우리·NH농협 등) 방문 발급
③ 필요한 서류: 신분증, 가족관계증명서, 지원제도별 증빙서류
5. 유의사항
- 바우처별 사용처, 사용기한, 지원한도는 제도마다 상이
- 동일 제도 중복 사용 불가(예: 출산바우처 중복 지원 불가)
- 카드는 본인 명의로만 발급 가능하며, 분실 시 즉시 카드사에 신고
- 만료 후에도 바우처 잔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기간 내 사용 필수
